종교는 집단섹스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증거들
유대교
수메르의 성혼식과 유사한 종교 제의가 있었다. 고대 유대교의 제례일에는 미모의 창부가 높은 누각의 제단 위에 설치된 무대에서 나체가 그대로 비치는 투명한 엷은 천을 몸에 감고 있다가, 천을 벗고 군중의 면전에서 치부를 드러내며 춤을 추었다. 그리고 골격이 장대한 미남 노예를 불러들여 침상에서 성교를 해 보였고, 군중들은 이 클라이맥스에 흥분하여 야단법석을 떨면서 제례의 서막을 열었다.
그리스
아프로디테 역을 맡은 여성은 옷을 벗고 물속에 들어가는데, 이는 아프로디테 여신의 능력을 불러내 땅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숭배자들이 행렬을 지어 아프로디테 신전에 이르러 향을 피우고 사과를 바치고 나면 철야 축제가 시작되었다. 이 자리에서 사람들은 흥청거리며 포도주를 마시고, 마약을 복용하고, 음란한 춤을 추고, 하프와 피리를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난잡한 성행위를 즐겼다.
통일교
합동결혼식이란 방법도 고안해냈다.<자료14> 합동결혼식에선 결혼식을 올리기 전 성스러운 포도주를 마시는 성주식(聖酒式)을 하고, 결혼식 후 부부끼리 3일간 세 차례 성교하여 성적 타락을 복귀한다고 한다.
[출처] 세계 종교 탐구 <24> 종교와 매춘의 공생관계에 대하여|작성자 희망
1501년, 가톨릭 교황 알렉산데르 6세는 섹스 파티를 주최했는데, 이 잔치에서는 50명의 소녀들이 알몸으로 춤을 추면서 손님들을 접대하였으며 가장 많이 교접한 남자에게는 상을 주었다. 2017년에는 바티칸 교황청 신앙교리성 소유 아파트에서 마약에 취한 채 동성애 난교 파티를 지속적으로 벌여오다 발각되는 사건이 있었고, 2019년 미국에서는 바티칸의 추기경과 관리들 다수가 매춘부를 고용하고, 마약 섹스 파티를 열고, 교회 돈으로 그 비용을 지불한다는 폭로가 담긴 책이 출판되었으며,<자료5> 2021년 이탈리아에서는 가톨릭 사제가 마약과 동성애 섹스 파티용으로 교회 기금을 훔치고 강간 약물을 수입한 사건이 있었다.
매춘으로 독신을 유지하다
그리스도교의 신학자들은 매춘을 ‘필요악’이라 주장했다. 초기 그리스도교 신학의 체계를 만든 교부 아우구스티누스는 “매춘부를 세상에서 제거해 버린다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색정으로 더럽힐 것이다. 만일 매춘부를 정숙한 일반인들 사이에 풀어 놓게 되면 사람들은 치욕과 수치스러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 했으며,<자료6> 중세 그리스도교 신학을 집대성한 토마스 아퀴나스는 “도시의 매춘은 왕궁의 하수구와 같다. 하수구를 없애버린다면 왕궁은 오물로 가득찰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매춘을 추방하면 세상은 남색(男色), 수간(獸姦)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죄업으로 넘쳐 흐를 것이다.”라고 했다.<자료7> 간음과 다름없는 매춘을 정화의 수단쯤으로 취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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