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1 왓칭2 저자:김상운[mbc기자]

왓칭1  왓칭2 저자:김상운[mbc기자]

 

왓칭1  

 

사회과학자 거드 보너(Gerd Bohner)의 연구팀이 실시한 실험

양면적 설득 방식이 효과가 좋다

ex

난 돈이 없어 하지만 돈을 벌수있는 정보가 있어

내가 혹시 권위적인 성격인지 걱정되죠?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이제품은 30%더 비싸요 하지만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높아서 그 비싼가격을 만회해요 

 

반즈 위스콘신 대 심리학교수 

우리집 수도꼭지가 고장났는데 도와주세요  x 

우리집 수도꼭지가 고장났는데 우리 식구힘으로 못고쳐요 . 어떻게 고치는지 아세요?  o

 

미시간대 브라운 교수 실험   -. 5년 동안 432쌍의 노인 부부를 조사

브라운 박사는 이 연구를 통해 “남을 위해 나누고 베푸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살 확률이 두 배나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테레사 효과

봉사를 하고 난 뒤에는 거의 모든 경우 심리적 포만감 즉 '하이' 상태가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지속된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지고 엔돌핀이 3배 이상 분비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

 

과학자들이 캘리포니아 주 마린 카운티의 55세 이상 주민 2,025명을 5년간 조사해보니 두 곳 이상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사망률이 보통사람들보다 63%나 낮았다.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30%,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44%, 두 곳 이상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63%나 사망률이 낮았다 

 

(아인슈타인, 포돌스키, 로젠)의  EPR실험 

나와 단 한 번이라도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나와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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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효과로 키가 커진 대학생

양자물리학

 

창문가에 앉아서 공부하면 성적이 오른다. 

 

나를 3인칭으로 보면 완전히 바뀐다

오하이오 주립대 리비교수(Lisa Libby) 실험 

리비 교수는 2004년 대선을 하루 앞두고대학생 14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실험을 했습니다.
A그룹 대학생들에게는

“내일 투표장에서 여러분이투표하는 모습을 각기1인칭으로 떠올려보세요.
즉, ‘나는 투표용지에 후보를 찍고 있어’와같은 식으로 나의 시각으로내 모습을 상상하라는 것입니다.

B그룹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3인칭의 시각으로 상상하도록 하였습니다.즉, “여러분이 투표하는 모습을‘저 사람은 투표용지에 후보를 찍고 있어’라는식으로 떠올려 바라보세요.자신을 남으로 보는 것입니다.”라고주문하였습니다.

두 그룹의 학생들은 시키는 대로눈을 감고 자신들이 투표장에걸어 들어가 투표용지에후보를 택하는 장면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상상했습니다.

이튿날 두 그룹 사이에는많은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1인칭의 시각으로 상상한 학생들은실제 72퍼센트가 투표했고,
3인칭의 시각으로 상상한 학생들은무려 90퍼센트가 투표장에 갔습니다.
하지만 조사대상이 아니었던다른 학생들의 투표율은 20퍼센트를 밑돌았습니다.

 

캐나다 요크 대학의 배스케스 교수 실험 -  2008 베이징 올림픽 미국 선수들이 심상화훈련[이미지]에 사용

A그룹 대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1인칭으로 바라보며 리허설 하세요

B그룹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3인칭으로 바라보며 리허설 하세요

리허설이 끝난뒤 물었다.

자신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10만점에 몇점인지 매겨보세요

 

결과

1인청 시점 - 5점 상승

3인청 시점-  9점 상승

 

 

관중- 죄인으로 신

분이 떨어졌으나 포숙아의 추천을 받고 재상이 됨

포숙아 - 제나라의 대부

 

우리는 자주 바라보는 이미지대로 변화해간다.외로움도 전염된다- 크리스타키스 교수[하버드 의대교수]

러시아 과학자 실험  -

어미 토끼를 새끼들과 떼어놓고 두뇌에 전극을 삽입했다

그리고 새끼들을 잠수함에 태워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북대서양 심해로 데려가서 한 마리씩 처형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새끼들이 처형되는 바로 그 순간마다 어미 토끼의 뇌파는 크게 치솟았다. 볼 수도, 들을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 수천 킬로미터 밖의 일인데도 말이다. 사람도 그렇다. 이역만리 떨어진 자식에게 어디 아픈 데라도 생기면 부모도 뭔가 편치 않은 구석이 생기지 않는가?

 

아그미달라 [부정적 감정]

어원은 편도체(Amygdala). 편도(扁桃)라 불리는 아몬드

여성이 소개팅 자리에서 한 남성을 만났는데 키가 굉장히 작고 왜소해서 살짝 실망한 상황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여성이 남성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성이 제가 키가 작고 왜소하셔서 놀라셨죠?' 라고 말을 한다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여성의 아그미달라를 자극하게 됩니다. 

 

기도가 반복될수록  효과가 강해진다 - 윌리엄 틸러(William Tiller) 박사   실험 

 

독일 미카엘라 벵케 교수 실험 

BMW랑 Benz 중 어느게 더좋아? 

BMW 가 좋은이유 1개만 대봐  - 1개만 대보라고했을때 호감도가 상승했다

Benz  가 좋은이유 10개만 대봐

 

여친에게 내가 좋은 이유 한개만 대봐 or  내가 싫은이유 10개만 대봐

 

노벨상 수상 막스 플랑크  [ 에너지 양자 발견 ]

고도의 지능을 가진 배후의 마음이 모든 걸 창조한다

 

아무리 힘든 목표라도 작게 쪼개서 생각하면 쉬워진다 - 브레츠니츠 교수

심리학자 브레츠니츠는 재미있는 실험을 보고했다.

군인들에게 똑같은 40㎞ 거리의 행군을 시키는데 한 그룹에게는

“오늘 행군거리는 30km

다른 그룹에게는 실제 행군거리가 40km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군거리는 60km이다”라고 했다.

행군이 끝난 뒤 각 그룹의 혈액을 채취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측정해 보았다

.이 두 그룹은 동일한 40km 거리를 행군했음에도 불구하고 30km 거리를 상상하며 행군한 그룹보다 60km 거리를 상상하고 행군한 그룹의 많은 군인들은 탈진 상태의 신체적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상보성 원리

相補 - 서로 상 보충할 보 , 서로 보충한다.   /상보성이란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의 입장에서 사물을 본다는것

양자가 입자이면서 파동인 현상

닐스 보어가 1927년 2월 노르웨이 스키 휴가 중에 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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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칭2 

프린스턴대 물리학 라딘박사 실험 

사람 들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이거나 끔찍한 비디오를 보여줬더니 보여주기 3초전에도 뇌는 반응했다.

 

 라딘박사 왈: 내가 비디오를 보기전에 어떤 비디오를 볼지 아는 누군가가 내안에 들어있다.

 

심리학자  모리스 콕스 [cox]  큰사고가 난 기차 28대 추적 -

신기하게도 전에 같은시각에 달리던 열차보다 승객이 적었다.

 

콕스 연구 결과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2001년 3천명이 사망한 911테러 사건 직전에 비행기 표 예약을 취소[cancel]해달라는  전화가 빗발쳤다.평소 항공사의 좌석 점유율 70%911당시 점유율 - 아메리카 항공 11기는 50%  / 유나이트 항공 170기는 30% 

 

ucla 생리과학자 Hunt 박사 - 에너지장에 들어 있는 정보를 보면 앞으로 몇 년 내에 내 몸이 어떤 질병에 걸릴지 알수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Minnesota University)의 조안 마이어스 레비 교수

천장이 높은방에 있던 학생들이 25%더 창의적인 답을 내었다.

천장 높이가 각각 2.4m, 2.7m, 3m인 세 건물에서 실험 

그 결과, 천장 높이가 3m인 곳에서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를 잘 풀었다. 2.4m 높이에선 창의적인 문제는 별로 못 풀었지만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더 잘 푸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대의 심리학자 비요크(Robert Bjork) 교수

한 방에서 단어를 외운 학생들보다 두 방을 오가면서 외운 학생들의 성적이 20%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가 미국 초등학생 21,000명 을 대상으로 조사

창문이 넓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더 높았다

큰창문으로 바꾸자 1년후 성적이 20% 상승함 

 

 

바릭과 펠프스 교수

암기사이 빈공간이 길수록 오래 기억된다

14day  28day  56day  

14day < 56day   / 14일간격보다 56일 간격의 공부가 2배더 암기가 잘됐다

 

토스 part1 ~5를 번갈아가면서 푸는게  part1만 연속적으로 여러문제 푸는거보다 암기에 좋다

전문가들은 보통 하루 정도의 간격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5월 1일 공부했을 때  하루 쉬고  5월 3일에 공부하기 

 

미국 켄트주립대 심리학과 캐서린 로손 교수  -

몰아서 하는거보다 잘게 쪼개서 공부하는게 더 오래 기억된다

쪽지시험이 뇌의 기억 과정에 관여해 암기 효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사이언스’ 잡지에 발표

 

하버드 대 아마빌레 교수 

바쁠때 창의성이 45%감소한다

자율성이 창의력을 높힌다 , 스스로 하게 해라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도 대체로 수상 이후에 새로운 업적을 내놓지 못했다. 

 

워싱턴 대 심리학자  로우디거 Henry roediger  교수 

4차례 반복 < 1차례 공부후 시험 3번 치기  [ 성적50%상승] 

 

새로운 지식을 배울 때 단순히 반복해서 읽기만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전략이다. 인출하는 것이 중요

 빈 칸을 채우는 간단한 행동만으로  기억을 강화한다

성공은 아이큐보다 투지, 호기심, 끈기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