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워킹브레인 / 저자: 양은우 [고려대 산업공학과 ]
뇌는 지위감을 느낄때 역량을 발휘한다
원시시대 인간은 사자나 호랑이등 맹수에게 위협을 느꼈다.
그래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변연계가 활성화 되서 경계상태가 된다.
그러다가 반복적으로 교류가 일어나고 래포가 형성되면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질병으로 인한결근율이 80
% 더 낮음
코카콜라 연구 -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원이 청구한 의료비가 17%나 더 낮았다.
운동을 하면 해마의혈류량이 늘어나서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영국 리즈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연구 - 운동하는 직원들의 생산성이 더높다
뇌는 구체적이고 시각화된 정보를 좋아한다
감사표현이 뇌에게 평화를 가져온다 - ex 니 덕분이야 , 덕분에 재밌었다
창찬을 지속적으로 하지마라
스팬퍼드 대 캐럴 드웩 심리학 교수 - 지속적으로 칭찬받은 아이들은 도전을 꺼린다.
좋은 칭찬 - 넌 성실해 , 긍정적이다 ,
화이트워터 그룹 전략보고서 - 칭찬 = 월급 1%상승
유레카 모멘트 - 갑자기 깨닫는것
노스턴대 애덤 웨이츠 교수 -
후두엽 = 디폴트 네트워크 [설정 망]
2004년 진행된 연인 FMRI 기계 공감능력 실험
결론 -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받는것을 보면 자신이 고통받는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여자를 fMRI 기계 안에 놓고 그녀의 남자 친구를 기계 옆에 앉게 했습니다.
기계 속에 누워 있는 동안 여자는 컴퓨터 화면으로 남자 친구의 손을 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손에 각각 전극이 연결되었고, 전극은 주기적으로 둘 중 한 사람의 손에 적당한 충격을 전달했습니다.
fMRI 내부의 컴퓨터 화면에는 여자에게 다음에 누구의 손에 충격이 갈지와 충격의 강도를 알려주는 메시지가 보였습니다. 여자가 충격을 받을 때, 뇌의 두 부분, 즉 뇌의 손 부위에 해당하는 체성 감각 피질(somatosensory cortex)과 고통이라는 정서적인 경험을 처리하는 다른 부위가 함께 활성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남자 친구의 손이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볼 때, 그녀의 뇌 반응은 극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신체적으로 그 충격을 경험하지 않는 그녀는 정서적인 부위들이 상당히 크게 활성화되었습니다
.https://www.mediagunpo.co.kr/10754
마음이론 (Theory of mind)
자신의 마음과 타인의 마음 사이를 구분하는 능력이다.
발달심리학의 주요 주제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면 뇌가 춤을 춘다
사례 구글 애플 레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vr 룸 탁구장 만화책방
https://www.youtube.com/watch?v=dxm72DoPdyw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팀 큰소리로 노래부르기
즐거운 분위기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즐겁고 행복할수록 통찰력이 늘어난다. 불안하면 변연계가 불안을 전두엽에 전달해서 노의 전기활동이 늘고 ,그래서 미세한 신호를 포착하지못함그래서 통찰력이 준다
사람이 웃으면 자율신경계인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서 엔돌핀이 분비된다.
엔돌핀 = 몰핀보다 300배 더 강한 효과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 의대 리 보크 교수와 스탠리 교수 연구
남자 10명에게 1시간짜리 배꼽 잡는 비디오를 보여 주면서 보기 전과 후의 혈액 속 면역체 증감을 연구했다.
그 결과 웃을 때 인터페론 감마 호르몬 분비가 20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웃을 때 2백 배 이상 증가하는 감마 인터페론은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T세포를 활성화시켰다. 또 종양이나 바이러스 등을 공격하는 백혈구와 면역 글로블린을 생성하는 B세포도 활발하게 만든다. 즉 외부로부터 침입할 수 있는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준다.
항상 웃고 살면 바이러스 등이 속에 들어와 일으키는 감기 같은 질병에는 잘 걸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존 다이아몬드(John Diamond) 박사
미소를 지으면 면역세포가 분화되는 흉선을 자극하기 때문에 흉선이 강화된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의 오사카 연구팀
웃음이 혈액에 있는 자연살해세포(NK)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NK세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암세포를 공격해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우리 몸 안에 있는 면역세포의 일종인 NK세포는 암세포 같은 돌연변이나 이물질이 생기면 마치 자살특공대처럼 공격해 자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웃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 50%는 거뜬히 올릴 수 있다
미국의 각종 연구 결과
웃는 동안 혈압은 떨어지고 심박동수는 증가하며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세포는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인체는 면역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의 많은 병원들이 환자를 웃게 하기 위한 유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에 있는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의 심리학 교수 세퍼
웃음이 주는 심리적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웃음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존심을 높여주며, 행복감을 증가시킨다
프라이 교수는 “웃음이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효과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웃음이 두뇌의 기민성과 기억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뇌에서 베타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뇌내 모르핀의 분비를 증가시켜 행복감을 맛보게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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