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잘나간 이유 - 로마의 집정관 제도(공화정 bc510~bc44)

 

 

 

로마가 잘나간 이유 - 로마의 집정관 제도(공화정 bc510~bc44)

 

선출직 최고지도자로써 현재의 대통령같은 것이다. 집정관 임기1년 연임금지, 2명의 집정관이 서로를 견제해서 독재를 예방함

로마는 공화정시절 발전해서 제정시절부터 쇠락하기 시작한다. 이는 1년임기에 독재를 예방하기 위해 대통령을 2명을 뽑았던 집정관제도의 효과때문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 - 공화정 말기의 집정관 및 장군 

포에니 전쟁 - BC264년~BC146년 카르타고 vs 로마 

 

대통령의 임기는 5년도 긴것이다. 뭘모르는 ㅄ들이 길어야 좋다고 하는데 지랄마라는것이다. 전두환도 7년안에 모든걸 다 해냈다. 마사오처럼 오래해도 나라 말아먹는거 보면 오래할수록 부패할 시간만 주는꼴이다.

 

 

로마의 최전성기인 117년의 황제는 네르바-안토니누스 황조의 트라이아누스 황제로 세습에 의해 황제가 된게 아니다.

 

로마가 발전할때는 다 공화정시기나 공화정이 끝나고 제정(황제정치)시대가 되고 얼마안될때까지였다.  

제정시대가 되고 영토가 더 넓어지긴했지만,  제정시절에도 로마가 발전할때는 다 네르바-안토니누스 황조같이 부자세습제가 아니었을때였고 , 로마가 망할때는 네로황제 클라우디스 황조처럼 부자세습이나 조카세습등 세습 일때였다.

 

 

즉. 이런 사실은 권력이란건 고이면 썩게된다는거다. 집정관 시대처럼 6개월에 한번씩바꾸는데도  오히려 더 나라가 발전하고 ,  왕이나 황제가 있어도 세습안하면 부패하지않아서 더 발전하게 된다는것을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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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당을 바라보는 좌빨들이나 우파정당을 바라보는 우좀들이나 생각이 비슷하다. 지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절대 변치않고 절대정의를 지향할알줄 알고 오만하게 군다. 

 

모든 권력은 견제가 없으면 썩는다. 세종대왕(이도)이  훌륭한 왕이 된것도 아들3명중에 치열하게 경쟁을 시켰기때문이고, 이건희가 삼성을 발전시킬정도로 운영을 잘한것도  이병철이  형제 3명을 경쟁시켰기때문이다.  만약 처음부터 한놈에게 물려준다고 약속했으면 나머지 2놈들은 열심히 안살았을거다.  그래서 병신이 되었겠지

유목민족 왕족과 미국상류층들의 자식 교육방식-  후계자를 미리 정하지않고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운놈에게 다물려준다. 

중국이나 조선의 여러 왕들을 보면 아버지한테 어릴때부터 세자로 책봉되서 왕이 된놈들은 몸이 허약하거나 , 정치를 개좆같이 했다. 

일단 너 황제 라고 지정해주게 되면,  열심히 안살게되고 , 그저 그자리를 지키려고만 하게 되다보니 도전정신도 약해지고, 운동도 게을리하고 공부도 대충하게 된다. 

 

선악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면 왜 정치가 개판인지 안보인다.  우파정당(자유당,한나라,새누리,국민의힘)들이 썩은건 그새끼들이 악해서라기보다 오랫동안 정치권력을 잡았기때문이다. 

좌파정당이 그나마 덜  더러웠던것도 권력이 없었으니 더러워질 행동도 없었기때문이다. 

 

사랑의 호르몬도 2년밖에 안간다. 

내가 김정민 박사도 위대하지만, 무조건 안빠는이유가 이거다. 지금이야 훌륭하지. 근데 권력잡거나 유명한 교수되거나 큰돈벌면? 변한다. 백프로 말이다. 그걸 아니까 내가 썩지말라고 지적도 해주는거다. 

나또한 진정한 위대한 현자인게, 니들한테 항상그러잖아. 니들이 잘못하면 내가 걸러버린다, 난 나에게 의리지키는 사람에게만 지키지만, 언제내가 변해서 복수할지 모른다고말이다.  

니들은 나에게 감사하면서 글을 봐야한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에게 오프라인에서 잘해라. 괜히 어디가서 사기꾼한테 당해서 징징거리지말고.

원래 진짜 도를 터득한자들은 초라하게 보인다고 노자에서도 말했다. 시발새끼들아. 내가욕하니까 입에 쌍욕만 달고사는줄 아나? 

노자 제72장 성인은 누더기를 걸친 채 옥을 품고 있다 是以聖人被褐而懷玉 ( 시이 성인 피갈 이 회옥 )

즉 겉으로는 누더기 두른거같이 초라하게 보인다는 말이다. 이게 진짜고수다. 이게 나다.

 

 

 

로마에게 배우는 역사적 교훈

1 집정관 제도(공화정 bc510~bc44)

선출직 최고지도자로써 현재의 대통령같은 것이다. 집정관 임기1년 연임금지, 2명의 집정관이 서로를 견제해서 독재를 예방함

로마는 공화정시절 발전해서 제정시절부터 쇠락하기 시작한다. 이는 1년임기에 독재를 예방하기 위해 대통령을 2명을 뽑았던 집정관제도의 효과때문이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도 긴것이다. 뭘모르는 ㅄ들이 길어야 좋다고 하는데 지랄마라는것이다. 전두환도 7년안에 모든걸 다 해냈다. 마사오처럼 오래해도 나라 말아먹는거 보면 오래할수록 부패할 시간만 주는꼴이다.

 

2. 로마군의 로테이션

로마군 병사는 전쟁할때 중대장이 호루라기를 불면 1열, 2열 3열이 로테이션(rotation순환)을 돌았다.

 

힘들면 바로 쉬라는거다. 뼈빠지게 일하면 늙어서 병신된다는거다.운동이든 일이든 그외 모든것을 할때 힘들면 바로 쉬고 로테이션을 돌려주라는것이다.

 

3 로마군의 전리품취득 허용

로마병사는 따로 봉급이 없었다. 모든 장비와 무기가 개인사비로 산 것이었다. 그래서 약탈과 전리품획득을 여자강간을 허용했다.

DNA는 못속인다고 현재만 이탈리아가 명품밝히고 여자 밝히는게 아니라 과거에 그랬다. 2차대전에서 최고 당나라부대로 비웃음을 산 이탈리아군도 약탈과 강간이 허용됐다면 독일보다 더 잘싸웠을것이다. 

로마군이 세계를 제패한 이유도 로마병사가 여자를 강간하고, 금은보화로 만든 목걸이,반지등 장신구와 식량 노예를 팔아서 돈을 벌고 싶어서 열심히 싸웠기때문이다. 

 

내가 늘 말하는 공적이익보다 사적이익을 더 중요시하라는 교훈이다. 일이 중요하나 여자가 중요하나? 응 여자 

일이 중요하나 친구랑 통화하는게 중요하나 친구랑 통화 

 

4 로마의 관용

로마는 정복지를 고구려처럼 간접지배했고 종교의 자유및 낮은세금을 보장했다.

시칠리아는 카르타고 정복시절엔 25~50%를 냈었는데 로마에 정복된후 10%의 소득세만 냈다

로마에 충성하는 외국인이나 10년간의 노예 생활을 한 사람과 그자식은 노예신분을 해방시켜주고 시민권을 줬다.

로마를 망하게 할뻔한 카르타고출신 셉티비우스도 193년 황제로 선출함

 

마음을 넓게 쓰라는것이다.속이좁으면 바로 망한다는것이다. 관대하고 관용을 베푸는 페르시아, 로마같은 나라가 오래갔고 망한후에도 인정을 받았다.

 

5 아리아인의 위대함

로마는 중앙아시아에서 살던 아리아인(환국)의 후손이다.  그래서 아리아인의 문화가 많이 스며들어있다.

로마의 종교는 고대이란의 종교이던 태양신 미트라교이고  그래서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의 마지막 황제가 태양숭배일(sunday)인 일요일을 주일로 정하고 미트라의 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생일로 둔갑시켰다

로마의 상징이던 쌍두독수리는 날개달린 인간이던 아후라 마즈다(페르시아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신)를 베낀것이다. 이 쌍두독수리는 나치독일과 현재독일 미국의 상징이다. 미국도 독일계가 세운나라이고 독일계백인이 제일 많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