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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진실 - 마녀는 악마의 전도사가 아니라 샤먼 or 한의사

자유게시판

by 앵커링 마스터 2022. 7.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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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진실 - 마녀는 악마의 전도사가 아니라 샤먼 or 한의사

 

마녀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 묵인되는 존재였다. 여성의 인권이 바닥을 기던 근대 이전 시기에 과부 혹은 고아인 여성이 자립하기에는 일거리가 마땅치 않았고, 그 중 일부가 약초사가 되어 약초가 많은 도심과 떨어진 숲 주변에 거주하던 것이 마녀의 시초라는 것이 정설이다

이들은 여성이 당할 수 있는 각종 범죄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은둔을 자처하며 신비주의 및 미신으로 자신을 치장했고, 의사와 약사 그리고 무속인을 겸하게 된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마녀라는 개념의 원형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1세기인 지금도 해마다 수십명의 여성이 마법을 부린다는 이유로 처형된다고 한다. 루마니아에서는 마녀를 가업화된 종교인으로 취급해 세금이 면제되었으나 2010년부터는 의회에서 직업으로 인정하도록 법을 개정해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중세 유럽쯤의 빵은 주로 호밀빵이였다. 

이때는 당연하게도 제빵 기술이나 위생 관념, 보관 기술 등이 지금보다 못했기에 호밀빵에 맥각이라는 진균이 번식하곤 했다.

저용량의 맥각은 환각작용을 일으켰다.이를 일종의 마.약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저용량의 맥각을 입으로 집어넣어 환각 효과를 보려 해도 그 방법은 여러 부작용을 초래했다.

그러다가 끝내 사람들은 부작용 없이 환각 효과를 볼 방법을 찾아냈는데바로 피부를 통해 환각 성분을 흡수하는것.

당시 남자는 겨드랑이에 바르기 편한 옷을 입었지만  여성들의 경우 겹겹이 입는 옷이라 겨드랑이를 들추고 환각제를 바르기에는 불편했다 한다.

이때 여성들은 약을 투여할 흡수가 잘 되는 다른 부위를 찾아냈는데 그게 바로 여성의 외음부였다.

외음부(보지) 에 환각 성분을 쉽게 바르기 위해 쓰였던 도구가 바로 흔해 빠진 도구인 빗자루였다.

 

 

 

 

 

오컬트  occultism 

사전적 의미 - 신비주의. 인간의 이성으로는 규명하기 힘든 현상을 연구하는 비학을 총칭하는 용어 신비적ㆍ초자연적 현상을 믿고 존중하는 것

관용적 의미 -  마녀, 서큐버스, 뱀파이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악마숭배 , 흑마술, 저주, 초능력 등등을 믿는것

 

내게 걸러진 단톡방 독자중 하나가 이런 소리를 하더라. 지가 저혈압에 무기력증 있는데, 이런것들이 왜그런지 모르겠다면서 어릴때 저주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미칠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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